먹튀 잡는 슈어맨에서 빠르게 검증받아 사용하다
먹튀 검증은 역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슈어맨에서 해야 안전하다. 뚜껑 따지는게 더딘 것이 좀 아쉽더라구요. 진행이 너무 더디니까 중간중간 계속 안좋은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안나으면 어떡하지, 우리 딸 손 보여주기 힘들어서 나중에 남들 다 하는 네일아트도 못하면 어떡하지,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뭐냐고 물어보면 상처받지 않으려나 별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엔드와츠 하는 동안에도 주기적으로 유치원 선생님한테 사마귀 치료 중이고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까 혹시라도 이거 때문에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상처받을 상황이 생기면 조금만 신경 써주시라고 얘기까지 했네요. 정말 너무 마음 아픈 나날들 이었습니다. 정작 아이는 누가 물어보면 아무렇지 않게 제가 알려준대로 이건 사마귀고 지금 치료받고 있기 때문에 곧 나아질거라고 얘기 잘 하고 다니더라구요. 근데 엄마 마음은 찢어지기만 하네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요. 암튼 그렇게 인내심 가지고 꾸준히 엔드와츠를 계속 한 결과 7개월만에 저희 아이는 완치가 된것 같습니다. 손톱은 아직 좀 울퉁불 퉁 하긴 한데 밑에서 건강한 손톱 나오고 있고 다 자라고 나면 다시 예쁜 손톱이 될 거 같습니다. 아직도 3-4일에 한번 정도는 가볍게 엔드와츠 발라주고는 있어요. 대신 예전처럼 덕테이프로 불리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진짜 너무 안나는거 같고 더디게 진행 될때에는 당장이라도 피부과 데려가서 냉동치료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았는데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보자 해서 인내심을 가졌던 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영양제는 먹이던데로 계속 쭉 먹였고 이제 완치되었으니 유산균과 비타민 D 빼고는 당분간 그만 먹이려구요. 아이한테 내년 초등학교 입학전에는 엄마아빠가 책임지고 사마귀 다 없애주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어서 기쁩니다. 진짜 지금도 아이 손보면 꿈꾸는 것만 같고 이렇게 말끔하게 완치된 것이 너무 감사하고 기쁘네요. 그러면서 또 한 번 느낍니다. 사마귀에 엔드와츠 그 이상의 방법은 아직 현재의 의학기술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남편이랑 지금도 우스갯소리로 평생 집에 엔드와츠는 비상 상비약으로 한 병 정도 구비해 두
먹튀 빠르게 잡는 방법
자고 합니다. 몇 개월전의 저처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글을 읽으신 다른 엄마분들은 희망을 가지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엔드와츠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울기도 많이 울고 인터넷에서 매일 사마귀만 검색해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엔드와츠가 답이었습니다. 처음 직구 한 3병중 한 병은 저랑 남편이랑 다 썼고, 아이는 두번째 병 오픈해서 반 정도밖에 안썼는데 다 나았어요. 나머지 한병은 정말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것은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은 최대한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이 면교(면접교섭)날이라서 애아빠랑 점심먹고 실외동물원 갔다왔어요
근 한달만에 보는거라 아이도 아빠도 잘 놀고 재밌게 하루 보내고 들어오는 길이였어요
차를 같이 타고 들어오는길이라 전화오면 받을 수 있는 상황이죠 물론 ..
근데 피 한방울 안섞인 계모가 전화가 왔나봐요 좀 망설이더니 받더라고요?( 만날때마다 전화 왔어요–)
전 뒷자석에서 아이가 잠이 들려고 하길래 안고 창밖에 보면서 왔어요
이번이 한번이 아니라 만날때마다 전화를 아주 대놓고 하네요 하.. 감정 눌러서 적으려니 안되네요
그 미친할마시년 일부러 전화하는거 맞죠? 개쌍또라이년 아닌가요??
누구때문에 이혼하고 이 사단이 났는데 도대체가 전화를 받는 저 놈도 이해가 안가고 전화를 하는 저 년도 이해가 안가요
격해진 감정에 글이 자꾸 거칠게 적혀지네요ᅲ 죄송해요 …
저한테 지근지근 밟고 싫다고 한 미친계모년이에요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아이한테 용돈도 그렇고 애 아파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돈 없어서 친할아버지한테도 제발 돈 50만원만 부쳐달라하고 아이 먹을것도 제대로 못산다고 병원비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냐 했을때도 눈 하나 깜짝 안한 미친할망구가 왜 만날때마다 사사건건 전화질인지요
네 물론 전 그냥 나몰라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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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할말 하고 무시했죠 만나서도 저에 대한 얘기 일절 안하고 상대방 안부도 절대 안물어요 그냥 오직 아이 얘기와 아이의 근황만 전할 뿐
지금은 그래도 상처도 어느정도 치유되어가고 있고 내 생활이 있으니 예전만큼 감정적으로 욱하진 않아요
아니 그냥 저 미친할마시년의 심리거 너무 궁금하네요 ᄒ
그저 자기 남편한테 잘 보여야되니까? ᄒ 아니 아파트도 자기 명의로 되어있으면서 왜 남편한테 쩔쩔 매나요? ᄒ 아.. 지가 돈을 못버니깐? ᄒ 5살 연하남이라서? ᄒ
정신 똑바로 차려라 이년아 니 죽을때도 내 아인 절대 안보여준다. 피 한방울 안 섞인 년이 어디서 할매 노릇하고 싶어가지고
니 때문에 한 가정이 파탄이 나고 니 아들이 빚진 내 카드값 4500만원 올 3월에 파산면책 받고 4월에 이혼하고 이제 겨우 안정된 생활 한지 1년도 안됐다.
사람 도는 꼴 안보고 싶으면 곱게 늙어 죽어라 어디서 허쩝잖은 할매노릇할려고 ᄒ
하긴 니가 낳은 자식이 없어서 더 그렇겠다 ᄒ 남에 자식 애지중지 키워가지고 남의 자식은 못난줄 아는년 ᄍᄍ
노년에 행복하게 늙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어디서 갑질아닌 갑질을 하려고
도대체 이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날 그렇게 지근지근 밟고 싶다더니 왜 지금 와서 만날때마다 전화질이고 아이 안부는 묻는거죠? 정신병 맞는거죠??
다음번에 한번만 더 전화하면 애 데리고 그냥 차에서 내려야겠어요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는거 보니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 인거 같아요 .. 오늘 선반을 당근했어요 원래 가격이 좀 비싼거고 몇년 쓰지 않아서 상태도 좋았는데 빨리 처분하려고 헐값에 내놨구요
오늘 아침에 연락에 와서 저녁 6시에 보기로했는데 그 사이에 거기에 맞춰 시간조정도 해드리고 돈도 깎아드리고 암튼 제 딴엔 편의를 봐드렸어요
며칠 전 생일인데 코로나때문에 외식을 못한게 아쉬워서 저녁에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6시 약속 때문에 어쩔수없이 밖에서 볼일만 보고 바로 집에 5시쯤 갔고 제가 그 분에게 당근 챗으로 좀더 일찍 와주실 수 있냐고 4시 반에 연락을 드렸는데 확인을 않하시더라구요
계속 기다렸는데 5시 반이 넘도록 확인도 없고 출발한다는 말씀도 없길래 불안한 마음에
전화 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